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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재연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nothingo1(nothingo1)
작성일 2015-10-20 조회수 2608
내용
뿌리 깊은 나무는 소설과 드라마를 통해 알고 있었으마 서울예술단과 멋진 배우들이 만나 하나로 보여준 가무극은 정말 엄지 척!! 이네요. 훈민정음, 해례본등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으나 멋진안무와 노래, 연기, 영상등 많은 것들이 어우러져 무대에서 만나니 극을 통해 전달이 되는 그 감동이 배가 되고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종 덕금의 죽음으로 극은 시작이 되었고 덕금의 어린조카 채윤의 검술훈련 장면과 성장한 채운의 기합소리로 이야기는 조금씩 가속도가 붙으며 처음부터 울컥하게 만든 장면이었습니다. 극을 보는 내내 멋진 안무와 극의 짜임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고 넘버들이 좋아 더할 나위 없었네요. 극 중 고모덕금이 헛구역질을 할 때 어린채윤이 덕금에게 왜 그러냐 묻자 덕금은 네가 내가슴(?)에 온 것 같이 나비 한 마리가 고모 뱃속으로 날아왔다고 하니 채윤이 그럼 고모뱃속이 꽃밭이냐고 말하는 장면이 가슴아프프면서도 말이 이뻣던 장면중 하나네요.... 그리고 어린 무휼이 공녀로 가는 누이에게 가지말라 울부짖다 어차피 가는길 먼길 가는데 굶지말라며 끼니를 챙기고 살아있으라며 배웅하는 장면에서 가마와 어린무휼을 번갈아 보는데 그 가마에 비친 그림자가 마음을 흔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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