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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를 보고
작성자 sopia624(sopia624)
작성일 2014-10-30 조회수 6454
내용
뿌리 깊은 나무를 드라마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뮤지컬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뿌리 깊은 나무의 내용을 자세히는 몰랐지만 그래도 세종대왕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 그리고 그 등장인물의 성격에 관해서 얕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작품을 뮤지컬로 만든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처음에는 조금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뮤지컬이 시작하는 동시에 이러한 걱정은 사라졌다. 여러가지 무대장치들은 보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나비를 표현하는 무용수의 몸짓은 매우 아름다웠다. 영상과 하나가 되어 춤을 추는 무용수는 선녀같기도 했다. 또한 배우들의 폭풍적인 성량은 감동을 더했다. 특히 세종대왕을 연기했던 배우의 성량은 대단했다. 배우의 대사에 따라, 몸짓에 따라, 노래의 크기에 따라 관객들도 긴장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좋았던 부분이 많았던 만큼 아쉬웠던 것도 많았다. 무대장치에 관해서는 흠잡을 만할 것이 거의 없었다. 다만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 지나치게 급진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관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뮤지컬이 되어 버렸다. 드라마를 보지 않고 본 나에게는 특히 이렇게 급진적인 진행은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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